What people are asking the way any person on the street?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힘들이지 않고 빠른 길이 있습니다. 저희 Fortune(포춘 : 운명)이 서울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인사말

용산에 가면 16각 빌딩이 있습니다.

예전에 네모반듯하게 올라가던 건축물과는 달리 외관에 신경을 쓴 최초의 건물입니다.

16각 빌딩을 한 면에서만 보면 그 건물이 4각인지 16각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한 면에서만 바라보게 되면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신세가 되고 맙니다.

 

역학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남의 앞날을 100% 정확히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소리인 줄 잘 알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에는 갈림길이 많은데 어떠한 길을 가게 될 것이라는 언지는

사주명식 안에는 절대로 없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다가 수없이 있는 철학관이나 역학상담소 간판들을 보시면, 대부분 초췌합니다.

그들은 내 운명은 원래 이렇게 살아야 될 팔자.’라고 어쩔 수 없다고 변명들을 하지만,

자신의 사주도 제대로 보지 못하여 개운의 길을 찾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역학의 고수도 아니고, 남을 상담해 줘서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주의 근간은 인연(因緣)을 골자로 합니다.

전생의 업이 내생의 삶을 많은 부분 정해주게 되는 불교적 논리입니다.

대한역학학회는 종교적 성향을 띄고 싶지는 않지만, 진실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역학을 왜 공부하고 싶고, 때가 되면 왜 사주를 보고 싶으신지요?

그것을 미리 안다고 결정된 일이 바뀌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부처님이 못하시는 3불능 중에 하나가 이미 결정된 업은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 누구나가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느낍니다.

 

정직하고 선량한 시민들이 쓸쓸하게 죽어가고

전 국민을 사기에 몰아넣은 사기꾼들 역시 호화생활을 하며,

셀 수도 없이 사람을 죽였던 731부대 이시이도 평화롭게 죽었습니다.

정말 불공평하지요?

 

하지만, 당신은 어떠한 노력을 해도 잘 되지도 않고,

뭔가 잘 되려나 했더니 엉켜버리고 잘 되는 사람보다 답답하게 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는 역학 안에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숙제입니다.

역학은 수의 조합이고 수는 함축적인 논리와 계산결과를 도출해 줄 뿐,

원인을 말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